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영걸전/병과 (문단 편집) == 궁병계 == 병력은 레벨 1때 500, 그 후 레벨 1업마다 +40. 사용가능 책략은 소용돌이, 탁류, 거짓정보, 격려, 원조. 해당 아군 장수는 '''__[[간옹]]__''', 관순, [[공지#s-3|공지]], [[장완]], [[비의|비의]], [[오의(삼국지)|오의]], [[이엄#s-1|이엄]], [[오반(삼국지)|오반]], [[조루(삼국지)|조루]]. 영걸전에서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유일한 병과. 궁병 단계에서는 별볼일 없으나 클래스업을 할수록 강해져 기병계와 함께 아군의 화력을 담당한다. 기병계 상대로 상성 우위가 있는데 적장 대부분이 기병인 영걸전 특성상 굉장히 유용하다. 또한 기병계와 달리 클래스업을 할수록 공격 범위가 늘어나는 것이 장점이지만, 원거리 공격에 따른 페널티를 준 것인지는 몰라도 최종 클래스인 발석차가 되면 이동력이 1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일부러 승급시키지 않은 [[연노병]]을 하나둘 정도 운용하는 것도 괜찮다. 당연히 간접공격 부대이므로 적병대나 무도가대의 반격을 받지 않는데, 대각선으로 붙어서 공격할 때도 적용된다. 소용돌이, 탁류(이상 수계), 거짓정보(혼란), 격려(사기 회복), 원조(병력 회복) 등의 책략을 쓸 수 있으며 이는 보병계와 마찬가지로 레벨 28(연노병 승급 필요)에서 완성된다. 소용돌이와 탁류는 저레벨 구간에서는 확실히 강력하지만, 공성전이 많아지는 중후반엔 수계를 아예 쓸 수 없고 결정적으로 발석차 승급을 하고 난 이후부터는 문관계 능력치의 무장이더라도 일반 공격이 탁류를 능가하는 데미지를 뽑아내기 때문에 묻힌다. 공격력이 제일 강력한 병종 중에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코에이가 맹장들을 죄다 기병계에 몰아놔서 아군과 적군을 불문하고 궁병계에는 문관이나 애매한 무장들만 남아있기 때문에 약간 묻힌 감이 있다. 아군 기병계에서 무력이 제일 낮은 관평조차 무력이 80인 반면, 궁병계 무장들은 대부분 무력이 40대~60대선에 걸쳐있다. 물론 낮은 무력으로도 상당한 데미지를 입히긴 하지만 대신 궁술지침서가 4개씩이나 나온다. 간옹은 아군 엔트리에 최초로 가입하는 무장이며 능력치는 보잘것 없으나 궁병계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효용 가치가 큰 편. 얼마 안 있어 또 다른 궁병인 관순을 얻을 수 있는데, 능력치도 가입시기도 간옹에게 밀리지만 사실 큰 차이는 없다. 이 둘을 얻고 나면 당분간 궁병계는 구경조차 할 수 없기 때문에[* 한참 후 형주 남부 평정 시기에 이르러서야 새로운 궁병계 무장인 공지를 얻을 수 있는데 레벨 30이 넘은 시기라 발석차로 합류한다.] 초중반에는 쓰기 싫어도 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궁병 단계에는 병종 공격력 보정도 답 없고 이 둘의 무력도 낮아서 일반공격은 정신나간 것처럼 약하지만 대신 소용돌이로 보조 딜링은 할 수 있다. 꾸준히 키워서 연노병으로 승급시키고 적당히 무기도 들려주면 일반 공격도 상당히 강해진다. 장완은 간옹이나 관순보다 훨씬 좋은 능력치를 갖고 있지만 무력(60)이 다소 아쉽기 때문에 굳이 궁병계 무장을 키운다면 좀 더 기다렸다가 오의나 이엄을 키우는 게 낫다. 비의는 장완보다 지력(80)도 딸리는데 무력이 25라서 거들떠 볼 이유조차 없고 비슷한 시기에 합류하는 공지 역시 무력 44라 쓸 이유가 딱히 없다. 능력치뿐만 아니라 이 세 명은 합류 레벨도 30, 30, 31로 한참 낮아 아쉬운 편. 더 나중에 얻을 수 있는 오반과 조루 역시 마찬가지로 레벨과 능력치가 형편없다. 이엄과 오의 둘 중에는 능력치가 더 좋으며 항복하는 전투에서 즉시 참전하는 이엄이 한 수 위. 사실 유비군 궁병 에이스인데 아쉽게도 영걸전에서는 병종 변경이 가능해 묻힌 케이스. 가장 무력이 높다고 하나 그건 궁병계에 한해서이기 때문에 5부대 이상의 궁병을 쓸 생각이 아닌 이상[* 궁술지침서가 총 4개이기 때문. 다만 이엄은 늦게 합류하지만 정성껏 키우면 아슬아슬하게 99레벨도 가능하다보니 1599에 포함되기도 한다.] 딱히 기용할 이유가 없기는 하다. 이처럼 기존 궁병계 무장 중에는 능력치가 좋은 인물이 없기 때문에 궁술지침서로 남아도는 기병계 무장들을 궁병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1.5군급 무장들을 바꿔도 되지만 아예 장비, 마초, 위연, 장포, 사마가[* 이 외에도 관우, 조운 등을 궁병으로 변경해도 강력한 것은 매한가지지만 이런 만능형 무장들은 전방에서 싸우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특히 관우는 통솔력이 무려 100이기 때문에 궁병으로 바꾸기가 아쉽다.] 등의 90대 무력 소유자들을 궁병으로 바꾼 뒤 명마와 무기를 쥐어주어서 기동력과 화력을 보정시키면 전장의 흉기로 재탄생한다. 조조군의 내로라하는 네임드 맹장 기병대들도 추풍낙엽이고 상성 우위에 있는 보병마저도 딜로 찍어누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발석차가 되면서 이동력이 감소하기에 아군 부대와 보조를 맞추긴 답답한 감이 있다. 친위대급 공격력+숲 진입 가능+미친 사거리+ 자힐 가능 등을 다 따져보면 납득 가능한 페널티긴 하지만 남들 5~6칸 가는데 3칸은 아무래도 힘들다. 물론 적들의 발석차도 느리지만 클래스 업을 할 시기엔 유비군이 공격하는 스토리기 때문에 얘네들은 다 지형지물 뒤에 자리잡고 있고 우리는 느릿느릿 다가오는 모양새가 되는 것. PC판에선 이동력+1짜리 조황비전을 포기하고 성도 전투를 치를 경우 사실상 얻을 수 있는 명마가 적토마와 적로 2필 뿐이라, 아군 최후 멤버 궁병도 둘로 좁히는 경우도 있다. 적으로 나오는 궁병은 극초반에 등장하는 이숙, 송헌 등을 제외하면 위협적인 편. 특히 원소군의 [[저수#s-2|저수]], [[전풍#s-1|전풍]], 조조군의 [[정욱#s-1|정욱]], [[곽가]], 여포군의 [[진궁]] 등 1급 책사들이 쓰는 수계 책략은 매우 아프다.[* 저수는 위협적이긴 하지만 선봉에 서 있기 때문에 공손찬군의 NPC들과 함께 쉽게 제거가 가능하고, 초원지형에서 싸우면 책략 맞을 일이 없다. 문제는 전풍이다. 전풍은 원소와 진진, 허유와 소울메이트로 붙어다니기 때문에 제거하기 쉽지 않다. 비올 때 전풍에게 소용돌이 맞지 마라. 비올 때 정욱, 곽가, 진궁에게 탁류 맞지 마라. 이들의 탁류는 1,000대 데미지가 넘어간다.] 후반으로 갈수록 적군 주요 장수 중에 궁병계가 거의 없기 때문에 잡병들만 상대하게 되지만 이런 잡병들조차 공성전에선 상당히 성가시다. 특히 아군의 공격이 닿지 않는 성벽 뒤에서 아군을 때릴 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짜증이 밀려온다.[* 사실 잡병들 중에서 제일 성가신 것이 궁병대다. 다른 잡병들은 지력이 낮아서 책략 성공률이 낮은 반면 궁병대는 지력이 50이라서 제갈량급의 책사가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맞는다. ZOC를 이용해 차단할 수도 있고 애초에 공격범위가 한정적이라 상대하기 쉬운 기병과 달리, 원거리에서 발석차 2~3부대가 아군 한 부대를 일점사를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굉장히 위협적이다.] 콘솔판에서는 무기와 말로 이동거리를 늘리기 쉬워져서 매우 큰 혜택을 본 병과. 전체적인 내구력 강화 덕택에 탱킹을 할 부대를 많이 운용할 필요가 없어진 것과 수계 책략이 강화된 것 역시 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PC판에선 별볼일 없었던 궁병 단계의 공격력도 엄청 쓸만해졌다. 단병은 물론 경기병보다도 강하다. 다만 아군 궁병 중에 무력이 높은 장수가 없어서 티가 안 나지만 책략 쪽을 살펴보면 승화를 배우는데 GBA판 한정으로 경험치 상승량이 대단한 책략이라 레벨링이 쉽다. 성능으로만 보더라도 은근히 혼란이 자주 걸리는 콘솔판에서 유용한 책략이다. PC판에선 발석차의 기동력이 큰 문제였고 보완할 말은 엄청 부족해서[* 딱 세 마리 뿐인데 그마저도 조황비전은 보통 대다수의 사람들이 성도의 전투를 노리기 때문에 버려진다.] 발석차를 여럿 운용하기 껄끄러웠지만 콘솔판에는 이동력을 올려주는 무기가 존재하고 준마를 상점에서 팔기 때문에 많은 발석차들을 운용해도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다. 상성이 더욱 중요해진 콘솔판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병과이므로 여럿 키우는 것을 추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그냥 무력 높은 무장들 서너명을 싹 다 궁병으로 바꾸면 되던 PC판과는 달리 궁술지침서를 단 한 개(!)밖에 못 얻는다. 그래도 적당히 이엄이나 오의, 장완 정도만 써도 병종이 좋기 때문에 쓸만한 편. * 궁병(弓兵): 활을 들고 싸우는 보병대. 대각선 및 한 칸 떨어진 정면으로 공격이 가능하지만 공격력과 방어력은 모두 낮다는게 단점. 상성상 기병을 상대로 우위에 점해야 하지만 기본 능력치 자체가 높지 않은데다가 보병에 비해 병력도 낮기 때문에 기병의 공격에도 큰 피해를 입으므로[* 무엇보다도 '궁병' 클래스로 아군에 합류하는 장수는 간옹과 관순 둘뿐인데, 둘의 지휘(통솔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방어력은 더욱 낮아 더욱 큰 피해를 받는 게 문제다. 따라서 초반에는 적의 잡졸 보병대 등이 아군 궁병대에게 가장 무서운 적이다.] 적당한 보호가 필요하다. 초반부에 소용돌이 책략이 강하다. * 공격력 보정치 : 6 * 방어력 보정치 : 8 * 이동력: 4 * 공격범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연노병(連弩兵): 연노를 들고 싸우는 궁병. 공격력이 비약적으로 늘게 된다.[* 공격력은 같은 레벨의 장병과 같아진다.] 사정거리가 좀더 길어져서 가로로 2칸, 세로로 1칸(혹은 세로로 1칸, 가로로 2칸) 떨어진 곳까지 공격이 가능하다. 역시 보호는 필수. 탁류 책략이 꽤나 강하다. 특히 무력은 낮고 지력이 높은 편인 간옹을 사용할 경우 낮은 공격에 비해 탁류의 재미가 쏠쏠하다. * 공격력 보정치 : 12 * 방어력 보정치 : 8 * 이동력: 4 * 공격범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발석차(発石車, 후작에선 발석거[* 같은 한자이나 수레이므로 당연히 발석'거'가 더 맞다.]): 투석기로 돌을 쏘는 군대. 공격력은 친위대에 필적할 정도로 굉장히 높아졌지만 방어력은 여전히 낮아서 궁병계에 상대적으로 약한 기병계(친위대)한테 맞아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며[* 친위대의 공격력이 워낙 강하다는 것도 한몫한다.] 궁병에게 강한 보병에게 얻어맞으면 기병이 발석차에게 얻어맞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다. 또한 연노병일 때보다 이동거리가 낮아진다(3칸). 상성 차이로 어느 정도 유비가 레벨이 된다면 한 번 공격으로 발석차를 퇴각 직전으로 만들 수 있다. 사정거리가 엄청나기 때문에[* 가로 혹은 세로로 3칸 떨어진 곳이나 가로로 2칸, 세로로 2칸 떨어진 곳까지 돌을 날릴 수 있다.] 후반에 적으로 만나면 굉장히 짜증난다. 발석차의 공격범위는 연노병의 공격범위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전직 전 부대들과 마찬가지로 전후좌우 4방향으로 달라붙은 적만 아니라면 돌을 잘만 날린다. 발석차가 연노병보다 떨어지는 것은 오직 이동력뿐. 관우, 장비 등의 강력한 친위대도 발석차에게 일점사 당하면 금방 퇴각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 공격력 보정치 : 16 * 방어력 보정치 : 10 * 이동력: 3 * 공격범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